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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나른한 봄날

by 풀빛달빛 2019. 4. 16.


밭이랑을 만드는데

오월이가 막 만들어놓은 밭이랑 위에서

까무룩 잠이 들었다.

나른한 봄날...

감자와 고추를 심고

또 옥수수와 토마토, 오이를 심고 

파프리카, 땅콩, 고구마도 심어야지.

상추와 쑥갓, 부추와 도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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