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햇살1 시골면사무소, 내가 좋아하는 자리~ 봄이 벌써 오려나... 점심먹고 난 뒤 이 곳 시골면사무소 뒷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에서 한낮의 따뜻한 겨울햇살을 즐긴다. 커피향, 소나무향에 흐믓한 미소가 저절로. 그리고 어느날쯤 겨울바람에 실려올 아련한 봄향기에 대한 상상... 문득 올려다 본 하늘이.. 아... 봄이 오려나 봐.... 2018.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