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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소풍

by 풀빛달빛 2019. 6. 13.





4월 말부터 5월 내내, 그리고 6월 초까지

정말 쉬지 않고 일만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우리 가족은 소풍을 가기로 했다!

동네 조그만 암자 옆 계곡,

주인도 암자를 비워두고 아무도 오고가는 이 없어

고요하게 물소리, 바람소리만 들리는

풀내음만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