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얼음!
10월 초에 수확을 끝낸 황옥밭에
지난 밤 내내 관수를 했는데 새벽에 살짝 영하로 떨어졌나보다,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관수한 물이 얼어있었다.
새벽 떠오르는 태양빛에 반짝이는 서리와 투명한 얼음의 날...
새벽은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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