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파란 가을하늘과 샛노란 사과열매>
올해 첫 열매를 맺는 노랑사과(황옥)!
노랑병아리마냥 색깔이 얼마나 예쁜 샛노랑빛깔인지,
올해 첫 수확이라 많이는 안 달렸지만
바라보기만 해도 흐믓하고 애들이 기특하기만 하다.
황옥은 맛과 향도 정말 끝내준다!
크기도 주먹크기정도로 딱 좋구! ^^~
올해는 울 가족들과 나눠먹는 것으로 첫수확의 기쁨을 풍성하게 누리고
내년부터 고객님들께 이 맛있는 사과맛을 보여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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