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봄날1 오미자밭에 시원한 바람이 분다 ^^~ 며칠동안 정신없이 사과 열매솎기를 끝내고 한숨 돌릴 틈도 없이 오미자 밭으로 달려갔다! 덩쿨이 우거지고 풀도 너무 많이 자라 그렇지 않아도 비 한방울 안오는 혹독한 가뭄에 무더위까지 이중고에 시달리는 오미자 얘네들 너무 불쌍하다. 사과 열매솎기 때문에, 좀더 일찍 와서 풀 뽑.. 2017.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