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1 너무 빨리 하늘나라로 날아간 수많은 아기천사들에게 우리는 어떻게 용서를 구할 수 있을까... 어린아이를 기르는 일은 매우 힘든 일이다! 아니, 매우 힘든 일일 것이다! 나는 아이를 길러본 적이 없으므로 마치 내가 해본 사람처럼, 양육자와 같은 말투를 쓰면 안될 것 같다. 그래도... 그래도... 아이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 누군가 돌봐주지 않으면 생명을 이어갈 수 없는 아이... 아이가 타인에게 나의 가정의 완벽함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이 될 수는 없다!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너무 빨리 하늘나라로 날아간 수많은 아기천사들에게 우리는 어떻게 용서를 구할 수 있을까... 2021.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