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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안녕, 2019...

by 풀빛달빛 2019. 12. 31.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2019년 한해동안

타인이 알지 못하는 깊은 좌절과 외로움을 잘 이겨내고 

자기 몫의 삶에 최선을 다한 당신!

당신이 바로 2020의 별입니다!

2020에도 우리는,

수많은 도전과 좌절로 점철된 탄식의 밤을 보낼 것이고

결과를 마주하고 흐르는 눈물의 뜨거운 자국을 잊지 못할 것이며

매일 다시 일어서는 연습을 통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갈 것입니다!

2020에는

조금 더 건강하게 내 몸을 지킵시다!

조금 더 많이 웃고 감사합시다!

조금 더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봅시다!

그리고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갑시다!

살아가야 할 날이 점점 짧아지고 있지만

그 시간은 더욱 빛이 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020 새해 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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