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중현님이 작사작곡하시고
박인수님이 노래하신 봄비.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은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리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어
봄비
외로운 가슴은 달랠 길 없어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이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어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도
마음을 달래며
비, 봄비 봄비 봄비 봄비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나한테 나리네
봄비
내 곁에 내리며 떠났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의 농부는 고되다 (0) | 2024.05.20 |
---|---|
꽃개♡ (2) | 2024.04.25 |
텃밭에 부추가 한가득 (0) | 2024.04.21 |
올해도 벚꽃 (0) | 2024.04.20 |
떡은 떡집에서! (0) | 2024.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