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행3 시월 하루의 휴가 9월 말부터 황옥을 수확하고 분류작업, 택배작업으로 하루도 쉼없이 일하다보니 어느새 시월 말. 이제 황옥판매가 끝나가고 곧 겨울사과 수확하기 앞서 하루라도 휴일을 갖고 동네 산이라도 올라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고오자! 그래서 28일, 시월 들어 처음으로 갖게 된 휴일, 막상 쉬자고 하니 무거운 몸을 원없이 뒹굴거리며 보내고싶어졌지만 후다닥 컵라면과 물을 챙겨 가까운 옆 동네 산에 올랐다. 2020. 11. 1. 2019년 가을, 이렇게 왔다가 가는구나... 2019년 가을, 이렇게 가는구나... 2019. 11. 1. 가을단풍길~ 나흘동안 사과따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그 전에 컨테이너박스와 저온저장고를 세척하고 소독하는 등 수확준비를 하느라 며칠을 분주하게 보냈는데,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는 가을수확시기라 아주 바쁜 나날이다. 그러는 사이 가을이 오는 듯 가버리고 있네... 두번 다시 오지않을 이 가.. 2017.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