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2 늙은 호박, 강아지, 이불빨래... 겨울이 가까워오는 어느 햇볕좋은 오후.. 어느 날 갑자기 추워져 얼어버리기 전에 늙은 호박을 거둬들이자! 겨우내내 맛있는 호박죽을 먹어야지! ^^* 겨울이 다가오는, 늦가을 햇볕이 따스한 어느 날 오후.. 강아지들도 낮잠에 빠져든 고요한 늦가을 오후.. 나도 졸리웁다, 니네들처럼 아무데서나 가을햇볕 따스하게 받으며 낮잠에 .. 2018. 11. 1. 가족이 늘었다! ^^~ 우리집에 새 가족이 들어왔다~ 또또가 와서 이제 우리는 넷이 되었다! 야호~!! 또또는 윗동네 호두농장 관리인으로 일하는 용문씨가 기르던 쑈리와 태산이 사이에서 태어난 하얀 강아지였다. 또또 형제는 여섯이 더 있었는데 다섯은 입양되었지만 몸이 아픈 막내와 말썽쟁이 또또만 입양.. 2017.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