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둣빛1 봄이 오는 길목.. 오후 느지막이 강아지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 사과꽃눈 정리하느라 며칠 못 데리고 나갔더니 강아지들이 가여워서 봄구경도 시킬 겸~^0^ 비어있는 새 둥지. 지난 해 알에서 깨어난 아기새들, 지금쯤 창공을 누비고 있을 그들에게는 더이상 이 조그만 둥지가 필요없겠지. 조그만 들꽃송.. 2019.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