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언니의 첫째 딸, 우리 예쁜 조카 원아의 늠름신랑, 조카사위는 매년 우리에게 선물을 보내고 있다.
몇해 전에 보내지말라고 야단했더니(?) 그 뒤로 보냈다는 말도 없이 몰래몰래 보낸다.
에공~ 아직 애기같기만 한 녀석들(?)인데...
산골에 사는 우리를 배려해서 신중하게 선물을 고르는 마음씀씀이.
작년에도 건어물셋트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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